호남대학교 한 선(신문방송학과) 교수가 29일 광주전남언론학회 제 24대 회장에 취임한다. 호남대 제공 |
한 선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은 지역 언론에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지역학계와 언론현업 종사자들이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 아래 지역 언론의 미래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 교수는 한국언론학회 기획이사 및 한국방송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특별위원 및 언론중재위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