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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주송원초와 모의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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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주송원초와 모의의회 개최

게재 2021-04-22 17:21:56
22일 광주시의회에서 임미란 광주시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광주송원초 학생들이 모의의회를 열었다. 광주시의회 제공
22일 광주시의회에서 임미란 광주시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광주송원초 학생들이 모의의회를 열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는 22일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주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시의회 제73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생 모의의회는 광주송원초등학교가 지역구인 임미란 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조례안 심의·의결, 2분 자유발언 등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의 장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사를 잘 하자', '잔반을 남기지 말자',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서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광주송원초등학교 만들기 실천 조례안'을 상정하여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과 찬성․반대 토론 후 전자 투표를 실시하여 의결했다.

오늘 의장을 맡은 오원준 학생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친구들과 의사진행 과정에 참여하면서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알게 됐다"며 "공동체 의식 및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학생 모의의회를 지난 2005년부터 광주시교육청에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 중으로 지금까지 총 73회 8000여 명이 체험했고 11월 중에는 체험 우수 수기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여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는 대의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학생 모의의회를 진행한다.

한편 시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