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에 바란다> "청년이 마음 놓고 지역에 머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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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이슈
민선 8기에 바란다> "청년이 마음 놓고 지역에 머물 수 있기를"
김채린(28·프리랜서)
  • 입력 : 2022. 07.03(일) 18:17
  • 김해나 기자
김채린(28·프리랜서)
광주시민으로서 지하철 2호선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됐으면 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공사 현장의 교통 체증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물가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오르는데 일자리는 없어 청년들이 힘듭니다.

원하는 직무에선 사람을 뽑지 않고, 채용된 곳에선 최저 중 최저임금을 주는 상황입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6·1지방선거 광주지역 투표율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은데요. 민주당 일색인 지역 정치 구조에 환멸을 느낀 광주시민들의 회초리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더욱 반성하고 쇄신해 광주시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당이 돼야 할 것입니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