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마켓 ‘마켓 올래’ |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지금까지 판매자 100여 팀을 모집했다.
오룡공원 놀이터에서부터 참나무숲 공원 입구까지 400m 산책로를 걸으면서 음식, 생활, 패션, 미용, 체험 부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무안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과 무안플랫폼사업단에서도 참여해 군 황토 농특산물로 지역 먹거리 존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비눗방울 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무안군은 청년 소상공인들의 판매행사 제공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수정 무안군 미래성장과장은 “4만5000명이 거주하는 무안 오룡·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일상 속의 체험·소통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