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순천시가 인근 5개 시·군(광양시·고흥군·구례군·보성군·곡성군) 숙박업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 대비 ‘청결·친절·안심’위생 서비스 교육을 시행했다. 순천시 제공 |
숙박업 영업주에게 공중위생법규,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비롯하여 숙박업소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식별 교육 등을 실시해 박람회 대비 관광객 환대 및 안심 숙박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부 숙박업소는 박람회 입장권을 사전 구매해 순천 지역을 찾는 숙박객에게 선물하는 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숙박업 영업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