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스탬프 투어북 이미지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시민의 날(5월21일)을 기념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스탬프 투어(스탬프 투어)’를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광주 곳곳에 마련된 파빌리온 전시장에 방문 후, 전시장에 비치된 스탬프북에 기념 도장을 찍으면 된다.

전시장은 이강하미술관(캐나다), 은암미술관(중국), 양림미술관(프랑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이스라엘), 동곡미술관(이탈리아), 광주시립미술관(네덜란드), 10년후그라운드(폴란드), 이이남스튜디오(스위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우크라이나) 등 9곳이다.

광주비엔날레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시민의 날 행사장에 있는 비엔날레 부스에서 스탬프 투어 참여자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광주 상생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도 SNS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마감일까지 스탬프 개수에 맞춰 차등 지급한다. 스탬프 2개는 웰컴드링크 쿠폰 1매, 스탬프 4개는 호텔 레스토랑 2만원 크레딧 쿠폰 1매, 스탬프 6개는 7만7000원 상당 와인 1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