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급식센터 영양마을 튼튼 인형극 공연 |
화순군 급식센터 영양마을 튼튼 인형극 공연 |
‘방귀공주와 설탕왕자’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인형극은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사전 신청으로 어린이 700명을 대상으로 ▲컬러푸드에 대해 알고 골고루 먹기 ▲손 씻기 등의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행동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게 교육 흥미가 높은 인형극으로 동요 부르기 놀이 활동과 레이저쇼로 집중도를 높이고 포토존을 마련해 기념 촬영 행사도 진행했다. 관람 후 식생활 개선을 위한 ▲위생·영양 교육 스케치북 ▲양치 세트를 제공하며 학습효과를 높였다.
나안희 화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유도하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가 올바른 식(食)행동에 학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