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박물관이 진행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 포스터. |
이번 공연에는 다국적 7인조 에스닉 퓨전 밴드인 ‘두번째달’이 출연한다. ‘두번째달’은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결합한 앨범 ‘춘향가’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궁’, ‘푸른바다의 전설’의 OST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