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속 바이올린’ 선율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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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박물관 속 바이올린’ 선율에 흠뻑
20일 국립광주박물관 야외정원서
다국적 퓨전 밴드 ‘두번째달’ 출연
  • 입력 : 2023. 05.15(월) 11:19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국립광주박물관이 진행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 포스터.
국립광주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야외정원에서 다채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박물관 속 바이올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국립광주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다국적 7인조 에스닉 퓨전 밴드인 ‘두번째달’이 출연한다. ‘두번째달’은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결합한 앨범 ‘춘향가’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궁’, ‘푸른바다의 전설’의 OST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