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기아타이거즈>KIA 임기영·윤영철, 구단 지정병원 5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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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기아타이거즈>KIA 임기영·윤영철, 구단 지정병원 5월 MVP
  • 입력 : 2023. 06.08(목) 10:17
  •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
구단 지정병원인 서울화이트치과병원이 시상하는 5월 MVP에 선정된 KIA 투수 임기영. 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윤영철이 각각 구단 지정병원인 서울화이트치과병원과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MVP에 선정됐다.

임기영은 지난 5월 한 달 간 9경기에 등판해 18이닝 동안 3홀드와 탈삼진 11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고, 서울화이트치과병원 하동옥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윤영철은 지난 5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6.2이닝 동안 탈삼진 15개를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 3승을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진행됐고,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시상했다.

윤영철은 시상금 100만원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MVP에 선정된 KIA 투수 윤영철. KIA타이거즈 제공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