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 |
이 의원은 “기존 연탄공장들이 갈수록 휴·폐업이 늘어나 연탄 공급이 줄어들면서 연탄을 난방연료로 이용하는 게 힘들어진다”며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연료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에게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재단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보일러 교체나 태양광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연료 시설 전환 사업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