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순 북구의회 의원. |
김 의원은 △폭우 및 폭설 대응 모의훈련 정례화 △관련부서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주민 참여 및 통장 등 자조조직 활성화를 통해 폭우 및 폭설 대비를 위한 하절기 및 동절기 ‘이상기후 대응주간’을 특별운영할 것을 제안, 집행부의 이상기후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매년 심해지는 이상기후가 주는 위기상황을 주민과 집행부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북구형 이상기후 대응주간’ 특별운영을 통해 폭우 및 폭설 등 자연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