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전남농기원, 청년창농타운 교육 참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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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전남농기원, 청년창농타운 교육 참여 열기 ‘후끈’
  • 입력 : 2024. 02.19(월) 16:40
전남농기원, 청년창농타운 교육 열기 후끈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조기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청년창농타운에서 5일~3월28일 창농타운 가입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관련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과정은 ▲AI 창업툴 및 아이디어 발굴 ▲투자를 부르는 창업전략 ▲창농자금 제로 만들기 ▲창업 온라인 마케팅 ▲창업 법률 및 세무 지식 ▲인플루언서에게 듣는 유튜브와 창업 ▲창업기관 사업소개 ▲BM 작성,검증,토론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 스피치 ▲그래놀라 상품화 실습 등 12과목 105시간으로 구성됐다.

‘AI 창업툴 및 아이디어 발굴’ 교육은 chat-GPT를 활용한 아이템 발굴과 비즈니스모델 도출, 마케팅 전략 등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다.

연계사업은 ‘청년농업인 스타트업(초기창업) 지원 사업’으로 신기술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지원은 창농교육 프로그램 과정 70시간 이상 이수하고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 30명에 1인당 4000만원을 지원한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청년창농타운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