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국립나주박물관과 함께 마한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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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전남일보]국립나주박물관과 함께 마한역사 여행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 진행
  • 입력 : 2024. 02.21(수) 12:44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국립나주박물관은 전남의 유치원생과 초·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국립나주박물관은 나주를 비롯한 전남의 유치원생과 초·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한 역사·문화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나주박물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 재개관한 박물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전남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반짝반짝 금동관 이야기’는 국립나주박물관 대표 소장품 ‘신촌리 금동관’을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리과정과 연계한 협동형 놀이 교구인 ‘열려라, 독널!’을 학급별로 제공하여 유치원에서 사후 놀이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물관으로 떠나는 역사여행’은 초등생 대상 교육으로 신청 학교가 국립나주박물관에 방문, 문화유산을 전시실에서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찾은 나의 꿈’은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연구사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체험을 통해 학예연구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다.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주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박물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국립나주박물관과 함께 하는 마한 역사·문화 여행’사업을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선착순 진행되며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https://na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