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총 1300대로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2019년부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은 “화재 사고는 갑자기 닥칠지 모르는 재난으로 항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사회의 힘든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