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사람들> 노연후(23·조선대학교 홍보대사 푸른나래 회장) (59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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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들
[전남일보]광주사람들> 노연후(23·조선대학교 홍보대사 푸른나래 회장) (591/1000)
  • 입력 : 2024. 02.22(목) 11:01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안녕하세요. 조선대학교 홍보대사 푸른나래 2024학년도 회장이자 태권도학과 재학중인 노연후(23)입니다.

저는 2021년 입학 당시부터 홍보대사의 각종 홍보 활동들에 매력을 느꼈고, 학교의 얼굴이 돼 여러 활동을 통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조선대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홍보대사가 2023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올해는 회장직을 맡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푸른나래의 방향성이 저와 잘 맞다고 생각했고요. 현재는 저만의 강점으로 학교 발전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강점은 첫째로, ‘동영상 편집’ 능력입니다. 태권도학과 홍보영상과 UCC 제작 그리고 2022년 제2회 태권도장 지도법 경진대회 영상 등을 편집하며 동영상 편집 능력을 갖췄습니다. 둘째로 ‘넘치는 끼’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조선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으로도 활동하며 교내외 각종 행사를 통해 학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 안에서 저만의 끼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활동도 열심히 할 생각이지만, 저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태권도대회 태권체조 2위, 제3회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 팀경연 종합우승,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태권체조 2위 등 다수의 태권도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해 지금껏 태권도를 해 온 만큼 애정으로 가지고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학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홍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의 열정을 조선대학교 홍보대사에 녹여 더욱 발전하고 배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