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내 한 음식점 직원 남성 A(24)씨가 식기세척기에 팔이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왼팔 전완 부분이 빨려 들어가 중지와 약지가 절단되고, 엄지손가락과 팔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쳤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내 한 음식점 직원 남성 A(24)씨가 식기세척기에 팔이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왼팔 전완 부분이 빨려 들어가 중지와 약지가 절단되고, 엄지손가락과 팔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쳤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