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 남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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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광주 남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 입력 : 2024. 03.05(화) 16:58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남구의회는 5~8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광주 남구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남구의회는 5~8일까지 4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조례안은 의원 발의 △광주 남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종혁 의원) △광주 남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광주 남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오영순 의원) △광주 남구 보조금등 지원 표지판 설치 및 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광주 남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봉희 의원) 등을 포함해 총 10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광수 의원의 ‘50~60대 고독사 문제해결을 위한 선제적 정책 개발 제안’ 오영순 의원의 ‘남구 생활문화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