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은 오는 29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북부소방 제공 |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북구 내 개표소는 136개소로 △소방시설 작동여부 점검 △피난 대피시설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 진행된다.
주영철 예방안전과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