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새중앙의원,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정기기부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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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새중앙의원,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정기기부자 선정
  • 입력 : 2024. 03.11(월) 14:32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새중앙의원(원장 김종성)이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정기기부자로 선정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남 사랑의열매)는 새중앙의원(원장 김종성)이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정기기부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 상관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정기기부자는 2006년 착한가게 모금프로그램 발족 이후 10년 이상 기부하는 기부자들 선행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상을 선정하고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김종성 새중앙의원 원장은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다.

한편, 새중앙의원은 2009년 처음 착한가게에 가입 이후 16년 동안 기부 참여를 통해 1740만원을 기탁해왔다.

김종성 원장은 착한가게 뿐 아니라 아너 소사이어티 전남 102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