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진도교육청, 진도를 빛낸 가수 송가인에 ‘감사패’ |
송가인의 방문은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을 위해 고향을 찾은 것을 계기로 후배 학생들과 교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가수 송가인은 “고향 후배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고 계신 진도교육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진도교육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송가인씨처럼 ‘예향 진도’를 빛낼 학생들의 교육에 앞장 서겠”고 말했다.
진도=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