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은 3월26일 ESG 경영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창의적 모임에 CEO가 함께 참여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살롱의 장’을 개최했다. 광주환경공단 제공 |
토론 주제는 물관리 스마트화, 탄소중립 실현, 슬기로운 직장생활 등 다양하게 설정했으며 자유 토론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통해 향후 경영혁신 제도 개선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첫 번째 살롱 주제는 ‘S100 안전 지속 실현을 위한 약속’으로, 현장 안전담당자를 패널로 선정해 진행됐으며되, 사람 중심의 안전한 사업장이 되기 위한 안전 확보 방향 설정과 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직원들과의 주기적인 열린소통으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어 경영혁신에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