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간호학과 RCY 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학교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강대 제공 |
동강대 간호학과 RCY(청소년적십자) 동아리는 최근 학교 교수연구동과 인문사회관 등 2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간호학과 RCY 동아리는 교내 곳곳에서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헌혈의 의미를 적극 홍보했고 임상병리학과 김윤식 교수와 외식조리제빵과 이봉선 교수 등이 동참하며 솔선수범했다.
동강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4차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헌혈 협약을 맺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RCY 동아리를 지도하는 허숙 교수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광주전남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국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