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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신안 송도항 '수산·관광 거점어항'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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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신안 송도항 '수산·관광 거점어항'으로 개발

연말까지 기본설계용역 시행… 총 사업비 260억

게재 2020-04-26 16:18:35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신안군 제공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신안군 제공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국가어항인 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을 수산·관광 거점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연말까지 7억원을 들여 기본설계용역을 시행한다.

송도항 수산·관광 거점어항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접안시설과 위판장 등 수산 기반시설과 주차장 등 내방객 편의를 위한 시설을 확충한다.

201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은 전국 최대 젓새우 생산 집결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지만 그동안 접안시설, 젓새우 위판, 진열, 보관 등 유통 관련 기반 시설 부족으로 어업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또 '증도 슬로우시티'로 가는 길목에 있어 연중 내방객이 끊이지 않고, 특히 젓새우 위판이 열리는 날에는 젓새우 구매자와 관광객들로 항내가 대단히 혼잡해 개선이 요구됐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이번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젓새우 생산 특화어항으로서 위상이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