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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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천연염색 등 프로그램 다채
  • 입력 : 2020. 05.17(일) 16:36
  • 무안=성명준 기자
무안군이 2년 연속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사업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문정신 함양,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해 '끼/꾼/끈, 쌍기억으로 600년 은행나무를 깨우다', 올해 '향교에 문이 열렸다'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향교에 문이 열렸다'(사진)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향교의 문을 활짝 열어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연염색, 라이스 클레이, 다도, 찾아가는 국악교실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안=성명준 기자 mjs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