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박혜수·재현·노정의·배현성, 2월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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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디어엠' 박혜수·재현·노정의·배현성, 2월26일 첫 방송
  • 입력 : 2021. 01.13(수) 15:18
  • 뉴시스
디어엠.
싱그러운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낼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이 다음달 시청자들을 만난다.

'디어엠' 측은 오는 2월26일 오후 11시10분에 첫 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박혜수(마주아 역)와 대세 아이돌 NCT 재현(차민호 역)의 첫 연기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12년지기 절친 사이로 등장해 티격태격해도 호흡이 척척 맞는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노정의와 배현성은 서연대 공식커플로 통하는 '서지민'과 '박하늘' 역을 맡아 설렘을 자극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연애의 정석과도 같은 두 사람의 커플 케미는 올 봄 핑크빛 분위기를 선사한다.

KBS 예능센터 조현아 CP는 "주 1회 편성은 안전한 제작 환경을 확보하며 3개월 이상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을 갖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디어엠'의 장점은 신선함과 설렘이다. 대본을 읽어내려가며 느꼈던 설렘과 풋풋함을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배우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 외에도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등 모든 배우들이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을 기대한다"며 "힘든 시기에도 열심히 촬영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