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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시민과의 열린 대화'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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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시민과의 열린 대화' 순항

주민과 소통 ‘호응’…진행률 74% 20개 읍면동 198명 232건 의견 청취

게재 2021-04-12 15:10:19

여수시가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전남 최초로 시민과 열린 대화를 온택트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들은 시정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오후시간 개최로 다함께 참여할 수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월22일 남면을 시작으로 지난 9일 시전동까지 20개 읍면동 주민과 만남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읍·면·동별 90명에서 100명의 주민이 참여해 특색을 담은 홍보영상과 권 시장의 시정설명,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화 중간에 '온택트 라이브 뮤직 타임'을 진행해 주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주민의 불편사항과 숙원사업 등을 건의하는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재까지 128명이 136건을 건의를 했으며 100건의 서면건의가 접수됐다.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읍면의 경우 마을안길 확포장, 도서지역 하수처리장 설치,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를 이뤘다. 동 지역은 주정차 및 버스 노선 개편 등 교통문제 해결 요청이 많았으며 환경‧관광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답보 상태인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물어 결과에 따라 조속히 문제를 매듭짓자는 건의도 다수를 차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모든 시정은 시민을 중심으로 운영해 간다는 철학에 변함이 없다. 건의사항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며 "본 청사 별관증축 문제 역시 시민의 의견을 물어 결과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26일 국동을 끝으로 2개월의 온택트 시민과 열린 대화 대장정을 마친다.

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19에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 순항. 여수시 제공
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19에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 순항. 여수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