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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ICT융합 장비 국제공인 인정범위 추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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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ICT융합 장비 국제공인 인정범위 추가 획득

중소조선연구원 장비기술센터

게재 2022-05-22 15:49:38
중소조선연구원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 인증 장비인 통합 자동항해장치를 운용하고 있다. 중소조선연구원 제공
중소조선연구원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 인증 장비인 통합 자동항해장치를 운용하고 있다. 중소조선연구원 제공

중소조선연구원 선박ICT(정보통신기술)장비기술지원센터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선박 ICT융합 장비 분야의 국제공인 시험 인정범위를 추가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교정·검사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해 국제적인 시험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중소조선연구원의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를 시험하는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이며 지난 2020년 12월31일에 4종의 시험 장비(ECDIS, VDR, AIS, Digital Interface)에 대해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선박 ICT융합 장비와 관련된 침로각 제어 시스템(HCS), 항적제어 시스템(TCS), 통합항해시스템(INS) 등 3종의 시험 장비에 대해 추가 인정을 획득한 것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한 104개국의 시험기관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되며 기업은 이를 통해 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 수출 시 해외에서 별도 인증 획득 과정 생략이 가능해 제품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일식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추가된 인정을 바탕으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친환경·자율운항·특수선박 기술 사업화 및 공동 R&D, 공인시험 등의 관련 표준규격에 대한 인증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 산업체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인허가의 수출비용 절감과 소요 기간 단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