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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24·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 트레이너) (45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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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24·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 트레이너) (454/1000)

게재 2022-08-18 14:35:15
광주사람들 지영은
광주사람들 지영은

"안녕하세요.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 컨디셔닝센터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24살 지영은 이라고 합니다.

스포츠과학 컨디셔닝센터는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광주시 우수선수들의 부상 예방훈련과 교육, 개인별·종목별 전문체력훈련과 컨디셔닝을 통한 부상부위회복 훈련 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스포츠심리와 영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스포츠과학 현장밀착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의 박사님들과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배구인이예요. 초등학교 때 배구를 시작해 대학교 입학도 스포츠레저학과를 전공하며 배구부로 활동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운동을 시작해 대학교 2학년까지 엘리트선수로 활동을 해왔지만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지금은 그 시절의 추억이 많이 생각나고 돌아가고 싶지 않을 힘든 훈련도 그리워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 곳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종목의 많은 선수들이 찾아오는데 선수들이과 대화하면서 마사지할 때 더 선수시절이 생각나곤 합니다.

배구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기숙사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대학교 입학을 위해 광주로 와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패삼겹살식당에서 알바를 3년 이상했을 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꼭 끼니는 거르지마라'고 하시며 낯선 타지생활을 따뜻하게 보듬어준 멋진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광주의 '애정어린 관심과 보살핌'에 반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사이자 하고 싶은 것은 유튜버입니다. 광주스포츠과학원 트레이너 업무와 체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제 경험과 꿀팁들을 공유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직장인의 하루를 공유하며 트레이너의 하루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직업이 많은 예체능계열의 취업준비생들에게 널리 알려지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무더운 7월이 지나 8월을 맞이하였는데 10월 전국체전을 대비해 열심히 훈련중인 광주 선수들에게 '잘해왔고 잘할거야', '넌 최고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광주사람들 지영은
광주사람들 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