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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명장 인터뷰(22) - 김옥수 도예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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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명장 인터뷰(22) - 김옥수 도예 명장

게재 2022-09-07 17:16:08

태어날 때부터 물레질을 하던 아버지 밑에서 전통가마를 놀이터 삼아 자랐습니다. 어찌보면 김옥수 명장에게 도자기를 빚는 것은 운명이었을지 모릅니다.

흙이 사기가 되기까지는 불순물을 거르고, 물레 위에서 쉼 없이 다듬어져 사흘 밤낮을 1300도의 가마에서 버텨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도자기에는 만드는 이의 혼과 숨결이 담깁니다.

호남 최초의 도예 명장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눈 한 번 팔지않고 분청사기에만 집중했습니다. 48년 동안 들여다봐 온 분청사기이지만, 그는 분청사기도, 도자기를 빚는 일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광주와 무안을 오가며 분청사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김옥수 도예 명장의 인생을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