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드영미술관에서 진행되는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Nature life in deyoung: 자연과 삶, 그리고 드영’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캘리그래피로 알아보는 한글의 아름다움’ 행사 포스터. 드영미술관 제공

드영미술관이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Nature life in deyoung: 자연과 삶, 그리고 드영’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캘리그래피로 알아보는 한글의 아름다움’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작됐다.

오는 26일 드영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캘리그래피로 알아보는 한글의 아름다움’은 한글의 원리와 조형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캘리그래피에 대해 알아보고 책갈피와 엽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성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5명이다. 신청방법은 드영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