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지하 금남지하도상가 2공구 일원에 미디어아트 복합문화시설 ‘빛나는 아이나라’가 들어섰다. 개막을 이틀 앞둔 16일 시범운영이 시작된 가운데 유치원생들이 동화공작소 ‘움직임연구소’에서 동화 속 캐릭터들을 움직여보고 있다. ‘빛나는 아이나라’는 ‘빛의 뮤지엄’ 및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으로 금남지하도상가 빈 점포 39개소를 개선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어린이 유료 체험시설로 꾸며졌다. 김양배 기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과 유치원생 등이 15일 광주 남구청에서 희망을 선물하는 특별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출범식’을 갖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양배 기자

광주 청년 일 경험드림 행사가 14일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려 구직 청년들이 희망사업장 상담과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지원대상은 광주광역시 거주 미취업청년 19세~39세까지 가능하다. 김양배 기자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된 가운데 휴일인 13일 광주지역에 폭염을 식혀주는 소나기가 내려 시민들이 쏟아지는 빗속에 광주 동구 충장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양배 기자

1980년대 중반부터 개발이 추진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첨단과학산업단지). 국토 균형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0년 7월 21일 광주시 북구 대촌동과 광산구 비아동 일원이 광주첨단과학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경제자유구역(AI융복합지구)에 이어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첨단3지구는 광주·전남지역 주요 연구 산업의 거점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첨단지구는 산업, 연구, 교육 기능 등이 복합된 첨단과학산업기지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등 행정기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의 교육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첨단지구 중심에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0일 광주 북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녹화팀 직원들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 무등로에서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한 가로수 고사 방지를 위해 물주머니를 설치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과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착한가게 대표 등이 10일 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에서 열린 ‘양동 착한시장·착한거리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이 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참가자 등이 한전KPS, HD현대삼호 등 대·중소기업 코너에서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원들이 8일 북구 임동 봉사관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곰탕과 수박 등을 대접하고 있다. 이번 곰탕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주곰탕 하얀집 운암점이 취약계층을 위해 곰탕 300인분을 후원했다. 김양배 기자

‘2025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행사가 5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전일빌딩 245 도로에서 열려 부모와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조선이공대 RISE사업단이 마련한 ‘동구樂케 수중체험 ’행사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있다. 금남로 차 없는 거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