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인은 임신했다.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으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2세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4월 결혼식 당시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다인은 펑퍼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승기와 키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굽의 힐을 신었다.
이다인은 MBC TV 금토극 ‘연인’에 출연 중이다. ‘남연준’(이학주) 정혼자이자 ‘유길채’(안은진) 친구 ‘경은애’로 총 20부작이며, 4회만 남겨둔 상황이다.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3’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