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힘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진흥원이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서고 협력 ICT·콘텐츠 기업들이 참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업들은 진흥원이 제공한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해 각자의 SNS 채널에 투표 독려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콘텐츠 산업계와 함께 건강한 시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