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곽선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자문위원장과 봉사원들이 6·25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위문금과 혹서기 대비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곽선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광주지방보훈청의 추천을 통해 광주, 목포, 진도, 순천, 여수 지역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고, 각 세대를 자문위원장과 봉사원이 방문해 위문금과 혹서기 대비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곽선희 위원장은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웅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보훈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