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운암점(구철홍)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 애육원(원장 윤경선) 원생들과 도우쇼를 진행했다. (사진)

16일 오후 1시, 오후 4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도우쇼에는 광주 북구 동림동 광주애육원 원생 72명이 참석해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화려한 도우쇼를 감상했다. 미스터피자 운암점은 올해 초 광주애육원과 협약을 맺고 원생들을 위한 무료시식회와 어린이 피자교실을 개최하는 등 건강한 사회원으로서의 성장을 응원해오고 있다.

이번 도우쇼에 참가한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라스베가스 세계 피자대회에서 2014년부터 3년 연속 도우쇼 챔피언을 배출한 전문 피자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미스터피자 운암점에서 일하며 미래 댄싱킹을 꿈꾸는 M 보컬&댄스스튜디오 원생들도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구철홍 미스터피자 운암점 대표는 "1년 365일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한 세상,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