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 희망나눔 성금 기탁 |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 37명의 상담원이 지난 11월18일 1092회의 상담콜을 받고 1회당 상담콜 받은 회수 당 1000원씩 총1092만원을 십시일반해 모은 돈을 기부한 것.
양철수 나주시 빛가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콜센터 기금을 기부한 상담원 들께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 sypark2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