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관광재단, 기차타고 전남으로 ‘열차 관광상품’ 연장 운영 |
기존 운영은 오는 30일까지 였지만 여행객들의 요청에 연장하기로 했다.
열차 관광상품은 개별·소규모 여행 트랜드에 맞춰 숙박, 렌터카, 체험비 등을 전남관광재단이 지원하고, 코레일은 KTX 열차 운임 할인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서울과 경기·충북권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담양, 목포, 보성을 방문해 숙박, 렌터카, 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패키지로 구성됐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수도권 및 원거리 관광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열차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톡 어플(관광상품-여행패키지)또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패키지-전라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지정 여행사(062-943-8833)로 하면 된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