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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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내년 1월까지 연장
  • 입력 : 2023. 12.14(목) 15:51
  • 목포=정기찬 기자
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목포가오란다,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서 팝업스토어전
지역 미식관광 브랜드인 ‘목포가오란다’가 목포의 명소인 목포근대문화역사관 인근에서 팝업스토어전을 개최해 유명연예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환영과 성원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포가오란다’는 전남관광재단의 관광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신규 창업한 ‘꿀비(Honey Rain)’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인데, 꿀비는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해 창의적인 미식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목포가오란다’는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미식상품이다.

신안 자은도 특산품 땅콩을 활용한 ‘자은땅콩 둥지오란다’, 무안의 특산물 감태를 활용한 ‘감태오란다’ 등 한국 전통간식 오란다를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맛으로 재해석하였다는 독특한 매력으로 인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목포근대문화역사관 인근에서 지난 11월부터 개최 중인 “목포가오란다 팝업스토어전”에서는 현재까지 1천 상자가 넘게 판매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더해 유명 연예인까지도 그 매력에 반해 백 상자를 구매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포가오란다 팝업스토어전은 내년 1월까지 목포근대문화역사관 인근에서 연장 개최될 예정이다.

꿀비의 윤수지 대표는 “지역 미식자원을 활용해 맛의 도시 목포에 어울리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시작했는데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맛있고 창의적인 미식상품을 개발해 미식관광 목적지로서 목포와 전남을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