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은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운수업체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정책 설문조사’ 포스터 부착 및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경찰 제공

광주 광산경찰(서장 강일원)은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운수업체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정책 설문조사’ 포스터 부착 및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경찰이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1일~5월31일 진행된다. 설문지는 △교통안전(체감 안전) △ 교통문화(운전 행태) △ 교통환경(시설)에 대한 의견 등 총 15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설문조사는 광주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URL(https://form.naver.com/response/qZVNYKp1xTIGjtQV9ZfkkA)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경찰서 민원실 등 오프라인에서도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다.

박규석 광산경찰 교통안전계장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