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일주일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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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일주일 살아보세요"
강진군 용산역 등서 홍보 마케팅
  • 입력 : 2020. 06.23(화) 16:53
  • 강진=김성재 기자
강진군은 지난 21일과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강진에서 맘 확 푸소'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으며, 재단과 군 담당자들이 참여해 서울 주요 역사 이용객들에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적극 홍보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서 일상에 벗어난 지역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민과의 공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가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이다. 생활관광 사업은 경쟁을 통해 강진군과 대구시 북구 단 2곳 만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공모사업 지원으로 1명 기준 15만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6박7일 동안 푸소(농촌 숙박 및 체험·농촌 밥상 체험·조석식 제공)를 체험하며, 청자컵 만들기, 음악창작소 무료 음반 제작 등을 비롯해 전기자전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각종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화문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7999)에서 받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www.fuso.kr)를 통해 직접 할 수 있다.



강진=김성재 기자 sjkim222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