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나르샤 전시회 |
'여신나르샤'는 여성 신진작가를 줄인 '여신(女新)'과 날아오르다의 순 우리말 '나르샤'를 조합한 것으로 여성 신진작가를 발굴해 새로운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작가 7명이 자수, 공예, 도예, 한국화, 사진 등 분야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여성들의 삶이 문화이며 곧 예술이다"며 "2021 여신나르샤 여성작가 7인전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