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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교육감 당선자에 '학교업무 정상화 정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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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교육감 당선자에 '학교업무 정상화 정책' 건의

전교조 광주지부·이정선 당선자 간담회 실시

게재 2022-06-21 14:32:32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자를 만나 교육 공약에 대한 의견과 교육 및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한 제안을 전달했다.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지부장 김재옥)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자와 간담회를 갖고 전학교업무 정상화 정책과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교조 광주지부는 김재옥 지부장 외 3명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자, 정철웅 인수위원장, 분과장 3명 외 실무진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60분간 진행됐으며 전교조 광주지부는 당선자에게 △학교업무정상화 정책-돌봄과 방과후학교 업무에서 교사 배제 △회계, 시설, 채용 등 행정사무를 교사에게 부과하는 것 금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교원정원확보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의 성과 계승 △노동비서관제 및 소통‧협의 채널 운영 등을 요구했다. 여기에 광주학생실력향상 정책과 방학중 급식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우려 등을 전달했다.

이 당선자는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업무나 돌봄 업무 등을 비롯한 각종 행정업무들이 교사들에게 부과되지 않을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교육청 산하에 시민교육협치진흥원 등을 두어 방과후학교와 돌봄업무를 전담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육청과 지원청의 권한을 축소하고 일선 학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학교자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제한 뒤 "소통비서관 등을 두어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육관련 단체들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광주지부 김재옥 지부장은 "광주교육의 파트너로서 광주교육의 성공을 위해 협력과 견제를 충실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