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204만불 베트남 수출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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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204만불 베트남 수출계약 성사
자연유래 헬스케어 마케팅 지원
  • 입력 : 2023. 09.04(월) 14:05
  • 박간재 기자
전남바이오진흥원, 204만불 베트남 수출계약 성사
전남바이오진흥원, 204만불 베트남 수출계약 성사
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윤호열)은 지난 달 30~31일 메가어스 엑스포(MEGA US EXPO 2023·베트남 호치민시)에 참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자연유래 헬스케어’ 수혜기업 국외 통합마케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자연유래 헬스케어 제품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전남 4개 기업을 공모·선정,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했다.

수혜기업은 △쿠키아(대표이사 김명신) △다산명가㈜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국령애) △영농조합법인성진(대표이사 안종옥) △㈜다사랑(대표이사 양동흠) 등으로 현지 수출상담을 통해 9개사 바이어와 204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다사랑과 다산명가는 베트남 현지 기업을 방문, 기술이전 등을 조율중에 있다.

쿠키아(부사장 이재하)와 ㈜다사랑(대표이사 양동흠)은 베트남 주최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윤호열 원장은 “지난 8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후속 지원으로 수혜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0월19~22일 산동성 중국 전자상거래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