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204만불 베트남 수출계약 성사 |
전남바이오진흥원, 204만불 베트남 수출계약 성사 |
자연유래 헬스케어 제품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전남 4개 기업을 공모·선정,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했다.
수혜기업은 △쿠키아(대표이사 김명신) △다산명가㈜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국령애) △영농조합법인성진(대표이사 안종옥) △㈜다사랑(대표이사 양동흠) 등으로 현지 수출상담을 통해 9개사 바이어와 204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다사랑과 다산명가는 베트남 현지 기업을 방문, 기술이전 등을 조율중에 있다.
쿠키아(부사장 이재하)와 ㈜다사랑(대표이사 양동흠)은 베트남 주최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윤호열 원장은 “지난 8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후속 지원으로 수혜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0월19~22일 산동성 중국 전자상거래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