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자랑스런 광주공고인상’ 수상자. 왼쪽부터 김충렬(13회) 법무사, 김한종(22회) 장성군수, 문창식(30회) 율원엔지니어링 대표. 광주공고총동창회 제공 |
12일 광주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에 따르면 김 법무사, 김 군수, 문 대표를 ‘2023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5일 광주공고 운동장에서 시상한다. 시상식에 앞서 광주공고 동문들이 참여하는 한마음체육대회도 열린다.
김 법무사는 13회 졸업생으로 사회봉사부문, 22회 김 군수는 정치행정부문, 30회 문 대표는 공로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 법무사는 담양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김 군수는 전남도의회 의장과 장성군수를 역임했다. 문 대표는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광주공고 총동창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와 총동창회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