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30일 2023년 노년사회화교육사업과 경로당활성화사업 프로그램 발표회 ‘99세까지 88하게 청춘두드림’을 개최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화)이 지난달 30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 수강 및 경로당활성화사업 지원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표회 ‘99세까지 88하게 청춘두드림’을 개최했다.

1부 상·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배움을 공유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예, 문인화 등 6개 프로그램 작품 53점이 전시됐고 악기, 댄스, 무용 등 총 9팀이 공연을 펼쳤다.

2부는경로당활성화사업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신성화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 제공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