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는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서호학산IC 진·출입로(영암,목포방향) 포장보수작업과 관련, 4일 서호학산IC→서영암TG(영암,목포방향) 진입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서호학산 나들목에서 서영암TG(영암,목포방향) 진입로에 대해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면 교통제한을 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통제인 만큼 전면통제를 시행하는 시간에 영암, 목포방향 이용객들께서는 국도2호선(서호교차로, 학산교차로)을 이용해 우회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