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흥행 가도…이틀만에 100만명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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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영화 '범죄도시4' 흥행 가도…이틀만에 100만명 넘겼다
  • 입력 : 2024. 04.25(목) 10:32
  • 오지현 기자·뉴시스
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가 공개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겼다.

‘범죄도시4’는 25일 오전 9시30분께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86만1631명이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 수는 약 72만명으로, ‘범죄도시4’ 흥행세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말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오지현 기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