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광주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광주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공 |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현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민주평통이 북한이탈주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녹록치 않은 여건속에서 광주지역에서 북한이탈주민 관련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선언, △사무처 업무보고 △ 상정안건(2024년 하반기 광주지역회의 사업계획) 심의·의결 △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발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