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복합쇼핑몰, 지역 상권 상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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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광주시의회 "복합쇼핑몰, 지역 상권 상생해야"
행자위, 스타필드 수원 등 견학
  • 입력 : 2024. 05.09(목) 14:38
  •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더현대 서울을 방문해 복합쇼핑몰 운영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더 현대 서울을 방문해 복합쇼핑몰 운영 현황 청취 및 시설을 견학했다.

행자위 위원들은 지난 7일 스타필드 수원을 방문해 시설 견학 후, 스타필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광주형 복합 쇼핑몰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의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8일에는 더현대 서울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더현대 광주를 호남지역의 복합쇼핑몰과 더불어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지역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 된 쇼핑몰이 건설되길 바란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쇼핑 시설 외 문화·레저·휴식 공간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 경험을 통해 도심 속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의 적용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