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박물관 환경보호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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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광주가톨릭박물관 환경보호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 입력 : 2024. 05.27(월) 11:26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광주가톨릭박물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가톨릭박물관은 6월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행동 등을 알아본다.

흔히 쓰다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나의 작은 지구 및 생태계’를 표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차례 운영된다. 체험비는 3000원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초·중·고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기관, 단체 구분 없이 선착순으로 기수마다 1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을 신청했다면 일회용 투명 컵(P.P컵)을 준비물로 챙겨와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가톨릭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gjc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